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쓰는 핵연료는 원자로 속에서 핵분열을 일으키며 이때 나온 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핵연료를 약 3주기 정도 원자로 내에서 연소시키면 더 이상 충분한 열을 생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새로운 핵연료로 교체하고 연소된 핵연료는 원자로에서 인출합니다. 이때 인출된 핵연료를 사용후핵연료라고 부릅니다.


사용후핵연료는 외형상으로는 사용전연료인 핵연료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지만 발전소의 원자로 속에서
핵분열 반응 중 생긴 핵분열 생성물 때문에 높은 방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핵분열 반응은 끝났어도 계속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취급할 때나 저장할 때 사람이 직접 접촉할 수는 없고 방사선을 막아주는 차폐구조물 밖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현재 원전 운영으로 발생된 사용후핵연료는 발전소내 수조에 저장하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의 용량이 초과되는 경우 다른 저장수조 또는 건식이나 습식 중간저장시설로 운반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